[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11. 7. 7. 14:06  by 이뿐아가
field trip이죠..
봄 가을로 한번씩 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수목원 같은 곳이네요.
오래된 나무니..큰 나무니.. 보여주며 설명들을 하는데..
제 눈엔 다 그게 그거이고~ ㅎㅎㅎ
찍고 보니 사진은 더욱 그게 그거라서 조용히 패쓰~


우리 공주님과.. 공주님의 베프인 소피아^^


아이들이 게임을 합니다. 빙 둘러서서..술래는 처음에 눈을 감고 누군가 한명이 시작한 동작을 모든 아이들이 따라하지요. 술래는 동작을 시작하는 사람을 알아내는 게임입니다.


공주님도 열심히 따라하는데... 동작이 좀 유쾌하네요 ㅎㅎ


아이들이 모여서 뭔가를 봅니다.


으....................... 지렁이네요


지렁이가 자연에 얼마나 좋은 지 설명을 들었지요.


도마뱀이 죽은척 합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위장이라네요^^

이 다람쥐는 새끼 때 엄마를 잃고 이곳 직원들이 기른 아이랍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공주 학교의 스페인어 선생님입니다. 스페인 분이고.. 아이들에게 아주 친절한 선생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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