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11. 7. 6. 15:17  by 이뿐아가
게으른 엄마를 둔 덕에..
무려 3달 반 뒤에 사진을 올리네요^^;;;
3월 18일에 아이들의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게임은 학년 별로 진행이 되지만 올해는 게임 프로그램은 똑같았어요.
입학준비반과 1학년은 트랙 도는 레이스와 소프트볼을 했습니다.
트랙을 돌더라도.. 순위와는 상관이 없구요^^
킥보드든 롤러블레이드는 뭐든 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이용하면 됩니다^^


시작전 장군이 친구들과 앉아있네요^^


오~ 승리를 위한 V??
 

드디어 킥보드를 타고 장군 출발!!


출발 하자 마자 걸으면서 끌고 오다니 ㅠㅠ
  

이번엔 쌩~~ 엄마의 앵글을 벗어납니다.
 

사실 장군은 그리 잘타진 못해요^^ 그래도 흉내는 내죠?


공주도 출발했습니다~
 

코너를 돌고있는 우리 공주님^^


열심히 타는군요.. 사실 공주와 장군이 동시 진행을 해서 공주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이번엔 소프트볼입니다. 뭐.. 시합 전 신경전인가요??
 

장군 선수 쳤습니다!!!!!!!!!!!!!! 


아웃인가 봅니다 ㅠㅠ 물 마시며 쉬고 있네요~


공주도 쳤습니다!!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달립니다.

달리는 건지.. 퇴장 하는건지..?(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1루에 있긴 있네요... 한번은 출루했었나 봅니다^^

작년처럼 장애물 경기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이어서 생소했지만
오히려 아이들은 즐거웠던것 같아요^^

제법.. 체육답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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