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아빠생각] - 2010. 6. 29. 22:14  by 사가아빠

여기는 바닷가 작은 농촌(어촌)마을입니다.
조금만 나가면 이처럼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남해안 어느 해안을 듯 합니다.
저 멀리 떠있는 것은 섬입니다. 사람이 사는지 안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규모로 보아 무인도 같습니다.

이렇게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서 무료로 들어갈 수 있지만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수족관인데 돌고래쇼도 있고 펭귄쇼도 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이번주는 펭귄쇼를 한다는 알림판이 붙어있네요.


이렇게 멋들어진 조형물도 있고
수족관답게 조형물은 잘 꾸며져 있습니다.

여기까진 좋았는데.....

안내실에 들러서 이것 저것 구경하고 안내책자도 보고 이제 들어가야지 하면서 매표소로 향하는데
아뿔사! 문이 닫혀 있습니다.
오늘 휴관이랍니다. ㅠ.ㅠ
보통 관람시설이 월요일이 휴관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화요일이 휴관이라니.....
어쩐지 주차장에 차가 별로 없더라니.....

오늘은 그냥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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