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4. 2. 23. 15:09 by 사가아빠
세은이가 요새 배내옷을 벗고 내의를 입습니다.
물론 다 크지요.
팔은 손싸개처럼 그냥 길게 내버려두고
다리는 접어입히기도 하고
그냥 입히기도 하구요.
이불을 차내기 때문에 양말도 신깁니다.
그런데 새옷 입힐때마다 똥을 잔뜩 쌉니다.
요샌 똥 이야기만 쓰는듯하긴 하지만..
주요관심사라서^^
하옇든 새 바지마다 똥을 묻혀놔서
밤늦게 똥 싼 바지를 다음날 빨았더니
누런물이 덜 빠지더라구요.
분홍 내의인데.. 자세히 보면 바지에 똥물이 ㅡ.ㅡ;;;
친구가 사준건데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어찌됐던 바로 빨기로 했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담가두기라도..
요샌 기저귀 갈고 바지까지 다시 입히느라 더 바쁜 세은엄마 였습니다.
물론 다 크지요.
팔은 손싸개처럼 그냥 길게 내버려두고
다리는 접어입히기도 하고
그냥 입히기도 하구요.
이불을 차내기 때문에 양말도 신깁니다.
그런데 새옷 입힐때마다 똥을 잔뜩 쌉니다.
요샌 똥 이야기만 쓰는듯하긴 하지만..
주요관심사라서^^
하옇든 새 바지마다 똥을 묻혀놔서
밤늦게 똥 싼 바지를 다음날 빨았더니
누런물이 덜 빠지더라구요.
분홍 내의인데.. 자세히 보면 바지에 똥물이 ㅡ.ㅡ;;;
친구가 사준건데
그 다음부터는 시간이 어찌됐던 바로 빨기로 했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담가두기라도..
요샌 기저귀 갈고 바지까지 다시 입히느라 더 바쁜 세은엄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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