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3. 12. 8. 17:06 by 사가아빠
36주가 넘었습니다.
10개월차네요.
반디는 자궁안에 꽉 차서 움직이기도 불편하답니다.
이젠 2.5키로나 되었어요.
원래도 반디는 태동이 얌전한 편인데
막달이라서 아래로 내려가게되면
더 얌전해지겠지요.
막달 혈액검사랑 소변검사도 했어요.
당뇨랑 혈소판 기타등등.. 그런걸 보는거래요.
다음번에 가면 내진을 한다더군요.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고관절인지 골반인지 꾸준히 아파오네요.
한달만 참으면 나아지겠지요.
반디가 너무 커다란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기를 빌어요.
그리고 너무 커지기 전에 세상 구경을 하고싶어했으면...
반디야 우리 마주보고 이야기 하자.
어서 나오렴~
10개월차네요.
반디는 자궁안에 꽉 차서 움직이기도 불편하답니다.
이젠 2.5키로나 되었어요.
원래도 반디는 태동이 얌전한 편인데
막달이라서 아래로 내려가게되면
더 얌전해지겠지요.
막달 혈액검사랑 소변검사도 했어요.
당뇨랑 혈소판 기타등등.. 그런걸 보는거래요.
다음번에 가면 내진을 한다더군요.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고관절인지 골반인지 꾸준히 아파오네요.
한달만 참으면 나아지겠지요.
반디가 너무 커다란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기를 빌어요.
그리고 너무 커지기 전에 세상 구경을 하고싶어했으면...
반디야 우리 마주보고 이야기 하자.
어서 나오렴~
'반디와 나무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마다 배가 싸르르르~~ (0) | 2003.12.11 |
---|---|
반디 이름은 무엇으로 할까요? (0) | 2003.12.04 |
아프다. (0) | 2003.12.02 |
- Filed under : 반디와 나무/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