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3. 12. 2. 12:56 by 사가아빠
속이 아프고 위도 아프고 배도 아팠어요.
사실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더군요.
목도 아프고.
어제 밤에 잠자리에 들무렵부터 배가 아팠어요.
배는 아픈데 왠일로 반디는 태동이 심하고
아픈게 어떤 의미의 배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한참을 배를 쓰다듬다가
잠이 들었는데
자다가 새벽에 다시 배가 아파서
두어차례 설사를 하고
그래도 아빠말에 의하면
내가 집이 떠내려가라고 코골며 잤다고 하더군요.
다른때 같으면 이 시간쯤이면 배가 고픈데
배가 고프긴 커녕 헛구역질만 나오네요.
어제 저녁부터 왜 그리 컨디션이 안좋은지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감기가 심해져서
목이 잠겨 버렸어요.
그래도 곧 나아지겠죠?
반디는 아프지 않을거에요.
아빠가 집에 오면 어리광이나 부려야겠네요.
아빠야~~ 나 여기저기 아파~
사실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더군요.
목도 아프고.
어제 밤에 잠자리에 들무렵부터 배가 아팠어요.
배는 아픈데 왠일로 반디는 태동이 심하고
아픈게 어떤 의미의 배인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한참을 배를 쓰다듬다가
잠이 들었는데
자다가 새벽에 다시 배가 아파서
두어차례 설사를 하고
그래도 아빠말에 의하면
내가 집이 떠내려가라고 코골며 잤다고 하더군요.
다른때 같으면 이 시간쯤이면 배가 고픈데
배가 고프긴 커녕 헛구역질만 나오네요.
어제 저녁부터 왜 그리 컨디션이 안좋은지
게다가 아침에 일어나니 감기가 심해져서
목이 잠겨 버렸어요.
그래도 곧 나아지겠죠?
반디는 아프지 않을거에요.
아빠가 집에 오면 어리광이나 부려야겠네요.
아빠야~~ 나 여기저기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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