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아빠
2009. 12. 15. 21:55
엄마가 게으른 탓에.. 사진을 많이 찍지도 못했고
찍은 사진도 올리지 못했고...
아이들이 드디어 겨울을 봤습니다. 눈사람도..
스키장 꼭대기로 올라가는 곤돌라 안..
이날 아이들은 옷이 다 젖도록 눈을 만졌습니다.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괴물 흉내랍니다.
할아버지의 보물인 게이트볼... 뭐라 부르나? 채?를 안고...
요샌 도통 이쁜 포즈는 안나옵니다.
할아버지 일하시는 옆에서.. 생뚱한 표정의 세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