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이제는 어엿한 숙녀래요...

사가아빠 2004. 11. 7. 04:22

 

누가 내욕하나? 귀가 간지러워..

 


똑바로 앉아서 한컷

이번엔 서서 한컷

 

손에 뭐가 묻었네.

 

아기인형이에요.. 우린 우유도 나눠 먹어요.

 

이렇게 재우기도 하지요.

 

누워서 먹으면 소가 된다면서요?

 

난 매일 누워 먹는데, 나중에 정말로 소가 될까요?

 

집안에서 심심하면 가게에 나와요.

 

그런데 여기서도 재미없네 쩝..

 

놀아줘~ 잉....

 

안놀아주면 삐질건데.

 

그렇다구 내 욕하나요? 정말 귀 간지럽네.

 

욕 하거나 말거나 무시해야지.

 

마이크 들고 한곡 뽑았죠.. 다음에 또 만나요~